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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다들 어디 놀러갔을때 마피아 게임해보셨지 않나요? 게임을 같이 하면서 친해지곤 했었는데요. 마피아 게임을 모바일로 구현해놓은 마피아42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마피아는 마피아팀과 시민팀으로 구성되어 마피아팀은 마피아팀을 제외한 모두를 죽이고, 시민팀은 마피아를 투표를 통해서 잡아내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밤에는 마피아가 시민팀을 죽이고 낮에는 투표를 통해서 마피아팀을 골라내는 것이 게임의 주된 진행방식입니다. 마피아42는 이러한 요소를 모바일로 담았습니다. 사회자 역할은 서버에서 자동으로 진행해 주기 때문에 유저들은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마피아42만의 직업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마피아팀! 마피아 : 밤 마다 한 명의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다. 8인게임 기준 마피아는 두명이 선택되는데요..
이영도 작가님의 인기 판타지 소설 이었던 드래곤 라자. 한번쯤은 들어보셨나요? 저는 어렸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기까지 했는데요. 그래서 이 게임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장르는 액션 RPG로 알려졌고 소설내 등장하는 21종의 캐릭터가 모두 등장한다고 하네요. 또한 3인파티로 구성되고 태그스킬과 패시브 조합또한 있다고 하니 게임 컨텐츠 적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길드전은 무려 30 VS 30이라고 전해져 방대한 스케일에도 한번 놀라게 되네요. 최근 소설이나 만화같은 컨텐츠에서 영화나 게임같은 새로운 컨텐츠로 바뀌는 2차 창작물들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처럼 2차 창작물은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좋은 전략이 아닌가 합니다. 방대한 세계관을 담고 있는 드래곤 ..
바로 어제 11월의 마지막에 새로 출시된 몬스X몬스 제작사 everyapps에서 제작해 발표되었는데요. 사전예약도 해놨기에 한번 시작해 보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튜토리얼을 진행하는군요. 그런데 어째 이거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포켓몬스터을 연상하게 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세마리의 몬스터를 고르는 것이나 스킬같은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공식카페에 가봤더니 저와 같은 생각하는 유저분들이 몇 몇 있었습니다. 공식카페 운영자분께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해주셨기에 다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사전코드를 등록하고 한참 게임을 즐겼는데요. 어느새 랭킹도 50위권에 와있네요. 전투방식도 기존의 많이 출시된 모바일 게임과 조금은 다르고 탐험하는 방식도 달라..
국내 게임업계 양대 산맥인 넷마블과 넥슨이 제대로 한판 붙는다? 이는 최근 연이어 출시된 이데아와 HIT를 두고서 나온 이야기 인데요. 두 게임 모두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컨텐츠를 승부수로 내세웠습니다. 넷마블의 이데아는 먼저 출시되어 장비에 스킬이 달려있는 참신한 시스템과 흔하지 않은 설정으로 주목을 모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출시되고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각종 앱스토어에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입니다. 뒤이어 출시한 HIT또한 출시 직후 각종 앱스토어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런 와중에 재미있는 점은 HIT의 리세마라 논란인데요. 리세마라는 리셋마라톤의 줄임말입니다. HIT는 타게임보다 전설장비의 스펙이 유난히 높다는 점이 유저들 사이에 알려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