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뉴얼 전 옛날글/후기 (5)
세상이야기
어쩌다 보니 기차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바로 눈꽃 축제로 유명한 태백기차여행이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철암역까지 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해서 축제하는 장소로 갈 수 있었습니다. 역 사진은 갈때 사진을 못찍어서 올때 찍은 사진 뿐이네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눈조각 경연대회 전시장이었는데요. 원숭이 해를 맞아 원숭이 관련 캐릭터나 유명한 세계 유산들과 건물들 커다랗게 조각해놓으니 예뻤습니다. 단군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잠깐 들러서 사진 몇 컷 찍었습니다. 어떤 가수분들이 와서 공연도하고 축제에 놀러온 관객도 무대에 서기도하고 유쾌한 무대였습니다. 내려오는 길이었는데요. 눈 덮인 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다들 어디 놀러갔을때 마피아 게임해보셨지 않나요? 게임을 같이 하면서 친해지곤 했었는데요. 마피아 게임을 모바일로 구현해놓은 마피아42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마피아는 마피아팀과 시민팀으로 구성되어 마피아팀은 마피아팀을 제외한 모두를 죽이고, 시민팀은 마피아를 투표를 통해서 잡아내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밤에는 마피아가 시민팀을 죽이고 낮에는 투표를 통해서 마피아팀을 골라내는 것이 게임의 주된 진행방식입니다. 마피아42는 이러한 요소를 모바일로 담았습니다. 사회자 역할은 서버에서 자동으로 진행해 주기 때문에 유저들은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마피아42만의 직업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마피아팀! 마피아 : 밤 마다 한 명의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다. 8인게임 기준 마피아는 두명이 선택되는데요..
여자친구의 시즌그리팅! 저는 예약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예약을 했는데요. 23일이 출시일인데 24일날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예약구매 했을때 폴라로이드 이벤트가 있는데 이거는 제가 멍청해서 당첨되지 못했습니다. 그게 회원으로 구매해야 이벤트 참여가 되는건데 아무생각없이 비회원으로 구매하는 바람에... 여튼 후기 한 번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사전예약을 했기때문에 L홀더가 딸려왔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래도 L홀더를 즐겨쓰는지라 예쁜 L홀더 하나 생겨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L홀더 포장을 뜯었습니다. 까기전에는 몰랐는데 2개 더군요. 하나는 아까 보셨다시피 단체사진 하나는 유주 신비 엄지로 구성된 것 하나. 뒷면은 둘다 흰바탕에 깔끔하게 되있습니다. 이거 이야기를 들어보니 ..
최근 새롭게 오픈베타를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작게임인 아르피엘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넥슨게임이고 12월 3일에 오픈베타가 열렸으니 이제 9일쯤 되었네요. 게임 배경은 시공 붕괴 이후의 시대에 있는 수신학원 '아르피엘'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인데요. 아르피엘의 학생이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현재 마법사 아이린, 마녀 유아, 격투가 카일, 마도공학자 루까지 총 4개의 캐릭터를 골라 육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곧 인형사인 세실이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저 같은경우에는 아이린을 골라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마법 뿅뿅쏘면서 플레이하는게 참 재밌네요. 아르피엘만의 특징은 바로 코어레벨이라는게 있는데요. 장비와 함께 표시되어있는데 장비의 능력치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수치이고 이 수치는 각성을..
바로 어제 11월의 마지막에 새로 출시된 몬스X몬스 제작사 everyapps에서 제작해 발표되었는데요. 사전예약도 해놨기에 한번 시작해 보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튜토리얼을 진행하는군요. 그런데 어째 이거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포켓몬스터을 연상하게 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세마리의 몬스터를 고르는 것이나 스킬같은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공식카페에 가봤더니 저와 같은 생각하는 유저분들이 몇 몇 있었습니다. 공식카페 운영자분께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해주셨기에 다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사전코드를 등록하고 한참 게임을 즐겼는데요. 어느새 랭킹도 50위권에 와있네요. 전투방식도 기존의 많이 출시된 모바일 게임과 조금은 다르고 탐험하는 방식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