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아이돌이라면 꼭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 바로 주간아이돌 인데요. 최근 MC를 맡고있던 정형돈의 하차로 로테이션 MC를 기용하면서 계속 방송을 이어 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다가올 크리스마스에도 새로운 특집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바로 신인 여자 아이돌의 대세 3팀인,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의 출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6일 녹화를 마친상태라고 합니다. 출연하는 멤버는 러블리즈의 류수정, 서지수, KEI 여자친구의 예린, 유주, 신비 트와이스의 나연, 다현, 쯔위 라고 합니다. 올해 활동곡으로 러블리즈는 안녕과 아추, 여자친구는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 중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는 각각 멜론 뮤직어워드와 MAMA에서 신인상을 수상하..

올해 안녕, 아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러블리즈가 또 한번 컴백에 나섰다고 합니다. 최근 마리텔에서 윤상 작곡가와 함께 나와 이유에 올라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듯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러블리즈의 컴백. 작년 11월 데뷔해 활동을 시작해 음악방송 100회가 넘는 등 올해 걸그룹중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였는데요. 올해가 가기전 마지막 싱글앨범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은 총 3곡 수록이고 그대에게, Circle, Bebe 입니다. 또한 최근 팬미팅을 한다고 티켓팅을 했었는데요. 악스홀에서 열리고 2천석 규모인데도 금방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팬미팅은 오늘 12월 5일에 열린다고하니 티켓팅 되신분들 참 부럽습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활동이될 새 앨범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얼굴들 트와이스가 공중파 예능에 도전한다? 오는 토요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 4인방 미나 사나 모모 쯔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우아하게로 핫하게 데뷔한 트와이스인데요. 데뷔 전 식스틴이라는 서바이벌 형식의 케이블 예능으로 이름을 알렸던 트와이스는 최근 음원차트에도 높은 순위에 드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순항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번 마리텔에서는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들이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고 또한 얼마전 마리텔에 출연했던 러블리즈와는 또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요즘 재미있게 시청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인기만화가 이말년이 나와 많은 관심을 얻었는데요. 이날 작곡가 윤상씨와 함께 나온 러블리즈를 언급하면서 러블리즈의 새 노래 '아추'의 앨범 커버를 방송에서 그려주었는데요. 또한 진행자로 활동하고있는 서유리양의 그림도 그려주었다고 합니다. 이말년작가는 재치있는 그림솜씨로 시청자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고 하네요. 이날 마리텔은 결국 이말년작가의 1위로 방송을 마쳤다고 합니다. 마리텔 다음 방송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