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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전 옛날글/후기

따끈따끈한 신작게임 몬스X몬스 리뷰

그저그런人 2015. 12. 1. 19:19





바로 어제 11월의 마지막에 새로 출시된 몬스X몬스



제작사 everyapps에서 제작해 발표되었는데요.



사전예약도 해놨기에 한번 시작해 보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튜토리얼을 진행하는군요.



그런데 어째 이거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포켓몬스터을 연상하게 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세마리의 몬스터를 고르는 것이나 스킬같은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공식카페에 가봤더니 저와 같은 생각하는 유저분들이 몇 몇 있었습니다.



공식카페 운영자분께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해주셨기에 다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사전코드를 등록하고 한참 게임을 즐겼는데요.



어느새 랭킹도 50위권에 와있네요.



전투방식도 기존의 많이 출시된 모바일 게임과 조금은 다르고 탐험하는 방식도 달라서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몬스터들을 직접 움직이는 것도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것은 습격이라는 컨텐츠 였는데요.



제가 처음 해봤을때는 오늘 정오에 했던 라이트닝 습격이었는데 모든 유저들이 제한시간 15분동안 계속해서 보스를 쳐서 잡는 컨텐츠 였습니다.



한 번 공격마다 쿨타임이 1분인데 쿨타임 없애는게 10정령석이더군요.



정령석이 아까워서 한번도 안돌리고 그냥 쿨타임때마다 공격하니 어느새 상위권에! 21등으로 마감해 백은 상자를 다수얻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또한 친구끼리 신수를 잡는 것도 있더군요.



오늘 횟수도 딱 채우고 잠시 게임을 꺼뒀습니다.



출시 초반이라 그런지 이벤트도 많이하고 그래서 무언가 활기차네요.



이상 몬스X몬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