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아르피엘 리뷰,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수신학원에 입학하자! 본문
최근 새롭게 오픈베타를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작게임인 아르피엘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넥슨게임이고 12월 3일에 오픈베타가 열렸으니 이제 9일쯤 되었네요.
게임 배경은 시공 붕괴 이후의 시대에 있는 수신학원 '아르피엘'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인데요.
아르피엘의 학생이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현재 마법사 아이린, 마녀 유아, 격투가 카일, 마도공학자 루까지 총 4개의 캐릭터를 골라 육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곧 인형사인 세실이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저 같은경우에는 아이린을 골라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마법 뿅뿅쏘면서 플레이하는게 참 재밌네요.
아르피엘만의 특징은 바로 코어레벨이라는게 있는데요.
장비와 함께 표시되어있는데 장비의 능력치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수치이고 이 수치는 각성을 하는데 필요로 합니다.
아르피엘에서는 총 3번의 각성을 하는데요 17레벨 33레벨 48레벨입니다.
각성전에 최고레벨까지 달성할 경우 레벨의 성장이 멈춥니다.
장비를 맞춰서 해당 각성에 필요한 코어레벨을 맞추고 시험에 통과해야 계속 레벨업을 진행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새롭지만 약간의 노가다가 있어 귀찮기도 하네요.
취미레벨도 존재해 사냥말고도 부업같은 것을 할 수 있어서 관심이 갑니다.
또한 피로도가 있어 같은 캐릭터로 무제한 육성할 수 없게 되어있는데요.
하루 총 피로도는 200 그리고 시공에 한 번 입장할때마다 10씩 소모되니까 총 20번 던전을 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PC방에서는 추가로 100의 피로도를 지급하여 총 300의 피로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새로 출시된 게임이라 그런지 이벤트도 많고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봉구스 밥 버거에서 아르피엘 세트를 사먹으면 아이템도 준다고 합니다.
쪼그마한 귀여운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르피엘! 이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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