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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목해야할 신인 걸그룹 2편 [CLC/오마이걸/에이프릴]
2016 주목해야할 신인 걸그룹 3편 [다이아/트와이스]
(사진 / 소원 은하 신비 엄지 예린 유주 순)
2015년에 가장 빨리 그리고 올 한해를 가장 핫하게 보낸 그룹.
"여자친구"가 첫번째 리뷰 대상입니다.
1월 15일 데뷔, 소속사 소스뮤직
먼저 멤버 소개부터 하자면
리더인 소원(김소정)은 1995년생, 21세입니다. 팀 내 최장신 멤버이고 DSP 연습생 출신이라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예린(정예린)은 1996년생, 20세입니다. 팀에서 홍삼이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맡고있습니다. 비타민은 식상해서 비슷한 무언가를 찾다가 떠오른게 홍삼이라고 하네요.
은하(정은비)는 1997년생, 19세입니다. 팀 내 최단신 멤버이고, 팀에서 목소리와 동그라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주(최유나)는 1997년생, 19세입니다.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고 작곡, 작사, 기타연주가 취미라고 합니다.
신비(황은비)는 1998년생, 18세입니다. 메인 댄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글거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합니다.
엄지(김예원)는 1998년생, 18세입니다. 팀에서 막내와 애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총 6인조 걸그룹으로 올해 초에 데뷔했습니다.
올해 발매한 앨범은 2장, 데뷔곡 '유리구슬'이 타이틀인 'Season of glass'와 '오늘부터 우리는'이 타이틀인 ''Flower bud'입니다.
파워풀한 안무와 가창력과 청순한 컨셉으로 '파워청순'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낼 정도로 데뷔 첫 해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리구슬은 데뷔후 6개월간 차트인(* TOP 100에 음원이 포함되는 것)을 기록했고
7월 23일에 발매된 오늘부터 우리는은 이 포스팅을 쓰는 지금 12월 말에도 20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음원차트 롱런의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여자친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는 꽈당직캠입니다.
비오는 날 무대에서 여러번 넘어지고도 끝까지 무대를 마쳤습니다.
그후 한 팬이 올려준 직캠 덕분에 외신에 소개되기도 하고 음원차트 역주행하기 시작합니다.
또 메인보컬 유주양이 래퍼 로꼬와 함께 부른 OST 우연히 봄 또한 올해 가장 사랑받은 OST로 차트에서 롱런하면서 인정받았습니다.
대중들에게는 믿고 듣는 음악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런닝맨, 스타킹, 삼대천왕, 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 개그콘서트등 많은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죠.
올 한해 멋진 무대와 좋은 노래를 들려준 여자친구! 내년에도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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