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초대형 걸그룹 프로젝트 베일 벗다

요즘은 걸그룹도 서바이벌로 뽑죠.

과거 엠넷에서 진행되었던 식스틴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을 뽑았었죠.

최근 진행된 엠카운트 다운에서는 새로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젝트인 프로듀스 101의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곡 제목은 Pick Me네요. 뭐 투표해달라 이런 의미같습니다. 아마도 프로듀스 101의 시그널 송으로 보입니다.

이번 서바이벌 프로젝트에는 과거에 카라프로젝트나 식스틴에 포함되어있던 멤버들도 있는데요.

베이비카라의 채경이나 식스틴의 소미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도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먼저 남녀공학, 파이브돌스의 찬미와 현재 다이아 멤버인 채연과 캐시등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이아 멤버 두명은 다이아 데뷔 전에 이미 프로듀스 101 오디션을 봤다고 전해집니다.

최근 다이아 스케줄에서도 모두 빠져있었는데요.

덕분에 팬들은 두 멤버가 프로듀스 101때문에 탈퇴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었는데요.

하지만 공식카페에 두 멤버의 글이 올라오면서 탈퇴설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평소에 다이아 채연양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나온다고 하니 쭉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정상 3명이 빠져 98명이 남은 셈인데.

도대체 방송에서는 저 많은 인원이 조금의 분량이라도 챙겨갈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일본의 아이돌을 생각나게 끔하는 대형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과거 식스틴의 성공처럼 잘 이어나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