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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토트넘 훗스퍼의 공격수 손흥민 선수의 EPL 20라운드 경기 결과는 무승부였습니다. 지난 라운드 힐킥으로 화려한 골을 넣었던게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주에는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습니다.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는 전반 21분 레넌의 골로 에버튼이 앞서갔으나 전반 45분 알리의 골로 토트넘이 동점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손흥민선수는 후반 68분에 교체되어서 경기장에 나섰고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토트넘은 순위변동없이 승점 36점으로 4위를 유지했습니다. 3위 맨시티와도 3점차이 5위 맨유와도 3점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아직도 18경기나 남아있는 리그경기이기에 끝까지 순위표를 주목해봐야 겠네요. 이청용 선수는 첫 선발로 나섰으나 첼시에게 3:0 패배를 당했고 기성용의 스완지또한 맨유에게 2:1로..
15-16시즌 유럽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가 끝났습니다.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했었는데요. 최종적으로 16강에 진출한 팀은 A조 레알마드리드 PSG B조 볼프스부르크 아인트호벤 C조 AT마드리드 밴피카 D조 맨시티 유벤투스 E조 바르셀로나 AS로마 F조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 G조 첼시 디나모키에프 H조 제니트 헨트 입니다. 최다 승점은 레알마드리드의 16점. 무려 6경기 5승 1무의 기록입니다. 최다득실차는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뮌헨 +16이네요. 특히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가 11골로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면서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리그별로는 EPL(맨시티 아스날 첼시) 3팀 라리가(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3팀 분데스리가(볼프스부르크 바이에른 뮌헨) 2..
최근 EPL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고 있는데요. 바로 레스터 시티때문이죠. 최근 레스터시티는 13경기에서 8승 4무 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같은 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는 승점 10점으로 20위에 있었다는게 가장 놀라운 점입니다. 그 중심에 제이미 바디선수가 있습니다. 바디 선수는 13경기에서 13골을 넣으며 득점랭킹 1위에 올랐고 현재 돌풍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뒤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이 두 팀이 각 1점, 2점, 2점 차이로 바짝 붙어 있습니다. 이런 레스터 시티의 돌풍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리그의 평준화가 더욱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현재 1위와 10위의 승점차이는 9점인데요. 이는 최근 5년간 진행된 13R결..
첼시의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과 비교하여 자신을 '노멀 원'이라고 평가한 위르겐 클롭 감독. 리버풀의 사령탑으로 긴 시간을 보내지 않았지만 차례차례 강호를 꺾어 나가고 있습니다. 저번의 첼시에 이어 이번에는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15-16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시티의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시티와 리버풀의 경기는 리버풀에서 자책골 1골을 얻고 쿠티뉴, 피르미누, 스크르텔까지 총 4골을 득점하고 세르히오 아게로 선수에게 1골을 실점해 4:1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는데요. 리버풀은 이날 거둔 승리로 5승 5무 3패로 승점 20점 리그 9위의 순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리그 5위에 있는 손흥민선수의 토트넘과 승점차이는 불과 1점 밖에 나지않아 상위권 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