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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 시작되고, 이승우 백승호 징계 해제

그저그런人 2016. 1. 1. 00:05





한국 축구의 희망이라 불리고 있는 두 선수.



프리메라리가 리그의 FC바르셀로나의 유스선수인 이승우 선수, 백승호 선수의 징계가 풀립니다.



18세 미만 선수의 해외이적관련해서 바르셀로나에서 훈련이나 시설이용 모두 제한되어있는 상태였는데요.



백승호 선수는 18세가 넘어 바르셀로나에 남았지만 이승우 선수와 장결희 선수는 바르셀로나에 있지 못하고 국내에 리턴했는데요.



국내 축구구단 수원FC에서 두 선수의 훈련을 도왔다고 합니다.



신년을 맞아 이승우 선수가 1월 6일생으로 곧 만 18세가 되어 징계가 풀리게 됩니다.



다시 바르셀로나로 출국하게 되는데요.



아직 실전감각이 부족한 두 선수를 위해서 바르셀로나 측에서는 유스 제일 윗단계인 후베닐A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필요시에 바르셀로나B팀으로 콜업된다고 하는데요.



백승호 선수는 1군 훈련에도 얼굴을 비추는 등 좋은 소식이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과연 올해 안에 두 선수가 프로무대에서 뛰는 것을 볼 수있을지...



한국 선수가 바르셀로나 저지를 입고 뛸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