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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의 골! 다른 유럽파 선수들은?

그저그런人 2015. 12. 23. 00:05



유럽에 나가 있는 여러선수들 중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이청용 선수.



하지만 이번주에는 달랐습니다.



후반에 교체출전해서 과거의 소녀슛을 떨쳐버리는 벼락같은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슈팅 이후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차서 골망을 갈랐죠.



파듀 감독또한 정교하고 날카로운 골이다라고 평가했죠.



이번 기회로 인해서 이청용 선수의 입지가 좀 더 탄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의 손흥민 선수는 리그에서 4분 출전에 그쳤습니다.



최근 리그에서는 계속 후반 교체출전으로 기용되고 있는데요.



아마 득점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어서 국가대표에서 뛰던 것처럼 폼을 되찾아서 자주 경기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아주 멋진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0:0 무승부의 결과를 맞이했는데요.



특히나 슈팅이 팔에 맞고 굴절되었던 장면에서 PK가 불리지 않았던 것이 참 아쉽습니다.



콜린스 선수도 뒤늦게 팔에 맞았다고 시인했다고 하네요.



경기 결과에 무관하게 기성용 선수는 MOM을 받았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3인방 지동원 홍정호 구자철 선수의 경우 지동원 선수와 홍정호 선수는 선발출장, 구자철 선수는 결장했습니다.



두 선수는 함부르크 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팀의 1:0 승리를 도왔습니다.



또한 분데스리가의 경기 일정상 윈터 브레이크 타임에 돌입해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토리아 FC에서 뛰고있는 석현준 선수는 전반 45분 출전에 그쳤지만 전반 동안 3골을 몰아치며 팀은 3: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 덕인지 여러곳에서 영입설도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이상 이번주의 해외파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