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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KBO리그에서 대전을 연고로 두고 있는 한화 이글스. 최근 진행된 스토브리그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FA 큰손임을 과시하며 많은 영입을 이뤘는데요. 먼저 한화는 올해 내부 FA였던 김태균 선수(4년 84억)와 조인성 선수(2년 10억)을 잡으면서 시작했는데요. 외부 FA시장이 열린 직후 SK의 정우람 선수를 4년 84억원에 심수창 선수를 4년 13억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한화는 최근 3년간 7명의 외부 FA를 영입하면서 팀의 스쿼드를 다졌는데요. 정근우 선수와 이용규 선수부터 시작해서 권혁 선수 송은범 선수 배영수 선수까지 올해도 정우람 선수와 심수창 선수 둘이나 잡았으니! 정말 FA시장의 큰손이라고 할만 합니다. 또한 작년 후반기 극강의 투수력으로 KBO를 놀라게했던 로저스선수와의 재계약 이야기도 나오..
2015년 11월 28일까지 FA선수들의 원소속구단과의 우선협상기간 이었는데요. 올해 총 22명의 선수들이 FA로 나왔는데 원소속구단과 협상을 마친 구단은 11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을 하지 않은 나머지 선수들은 이제 KBO모든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오늘 FA를 마친 선수들은 한화 김태균 선수 4년 84억 롯데 송승준 선수 4년 40억 삼성 이승엽 선수 2년 36억 기아 이범호 선수 4년 36억 넥센 이택근 선수 4년 35억 LG 이동현 선수 3년 30억 SK 박정권 선수 4년 30억 한화 조인성 선수 2년 10억 KT 김상현 선수 3+1년 17억 SK 채병용 선수 2+1년 10.5억 넥센 마정길 선수 2년 6억 2천 으로 이상 11명 입니다. 지금까지는 김태균선수가 가장 많은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