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축제 MAMA 2015가 내일 12월 2일에 열립니다. 홍콩에서 열리기때문에 많은 스타들이 홍콩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방문하고 있는데요. 싸이와 엑소, 씨엘의 신곡무대와 박진영 빅뱅 태연 샤이니 같은 유명 가수들부터 또한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의 주역이었던 많은 래퍼들 까지! 한번에 모두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시상자로 참여하는 라인업도 인상적인데요. 평소에 한자리에서 보기힘든 배우분들도 많이 나오셔서 참 신기합니다. 작년 수상자는 올해의 노래상과 남자 가수상에 태양,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은 EXO, 여자가수상은 아이유 였네요. 과연 올해는 어떤 가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기대가 됩니다. MAMA의 라인업이 정해지기 전에 많은 이야기로 몸살을 앓았던 M..

'마지막 음악중심의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습니다.' 최근 MBC의 쇼!음악중심에서 음악방송 순위제를 폐지했다고 전했는데요. 음악중심에서는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순위가 있기때문에 방송국에서 순위를 메기는 것에 대해서 의미나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타사 음악방송인 뮤직뱅크과 인기가요는 음악중심을 따라갈 의향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일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었습니다. 이전부터 음악방송의 순위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요. 주로 아이돌 위주로 편성된 음악방송에서 자기들끼리 순위메기는 것이 무엇이 의미가 있냐는 의견입니다. 소위 말하는 그들만이 사는 세상이라는 비판이었는데요. 순위제를 유지하는 쪽과 폐지하는 쪽. 어느쪽이 맞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