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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15-16시즌 유럽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가 끝났습니다.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했었는데요. 최종적으로 16강에 진출한 팀은 A조 레알마드리드 PSG B조 볼프스부르크 아인트호벤 C조 AT마드리드 밴피카 D조 맨시티 유벤투스 E조 바르셀로나 AS로마 F조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 G조 첼시 디나모키에프 H조 제니트 헨트 입니다. 최다 승점은 레알마드리드의 16점. 무려 6경기 5승 1무의 기록입니다. 최다득실차는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뮌헨 +16이네요. 특히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가 11골로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면서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리그별로는 EPL(맨시티 아스날 첼시) 3팀 라리가(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3팀 분데스리가(볼프스부르크 바이에른 뮌헨) 2..
첼시의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과 비교하여 자신을 '노멀 원'이라고 평가한 위르겐 클롭 감독. 리버풀의 사령탑으로 긴 시간을 보내지 않았지만 차례차례 강호를 꺾어 나가고 있습니다. 저번의 첼시에 이어 이번에는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15-16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시티의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시티와 리버풀의 경기는 리버풀에서 자책골 1골을 얻고 쿠티뉴, 피르미누, 스크르텔까지 총 4골을 득점하고 세르히오 아게로 선수에게 1골을 실점해 4:1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는데요. 리버풀은 이날 거둔 승리로 5승 5무 3패로 승점 20점 리그 9위의 순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리그 5위에 있는 손흥민선수의 토트넘과 승점차이는 불과 1점 밖에 나지않아 상위권 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