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세투발의 공격수 석현준이 포르투이적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올 시즌 리그 9골을 포함해 총 시즌 11골을 넣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석현준 선수의 이적 소식인데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무려 계약기간이 4년 6개월의 장기계약이라고 하고 이적료는 150만 유로를 넘는다고 합니다. 현재 포르투에 도착해 메디컬테스트와 사인만 남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FC포르투는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해 조별리그를 3위로 마무리하면서 다음 라운드는 유로파리그에서 도르트문트를 만나는 32강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리그에서는 스포르팅 리스본이 1위 벤피카와 포르투는 37점으로 승점이 같고 벤피카가 2위 포르투가 3위인 상태입니다. 유럽축구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무척이나 유명한 팀으로 좋은 폼으로 이적하는 상황이라 더욱 기대가 ..

첼시의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과 비교하여 자신을 '노멀 원'이라고 평가한 위르겐 클롭 감독. 리버풀의 사령탑으로 긴 시간을 보내지 않았지만 차례차례 강호를 꺾어 나가고 있습니다. 저번의 첼시에 이어 이번에는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15-16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시티의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시티와 리버풀의 경기는 리버풀에서 자책골 1골을 얻고 쿠티뉴, 피르미누, 스크르텔까지 총 4골을 득점하고 세르히오 아게로 선수에게 1골을 실점해 4:1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는데요. 리버풀은 이날 거둔 승리로 5승 5무 3패로 승점 20점 리그 9위의 순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리그 5위에 있는 손흥민선수의 토트넘과 승점차이는 불과 1점 밖에 나지않아 상위권 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