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넥센 (2)
세상이야기
올해 넥센을 통해 포스팅 신청을 진행한 KBO선수 1호 박병호 선수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포스팅비용은 1285만 달러이고 연봉계약은 4연 1200만에 5년 옵션 계약이 있습니다. 기본적을오 총액 2485만 달러 규모라고 전해졌습니다. 포스팅으로 진출한 선수들 중 7번째인데요. 야수로는 스즈키 이치로 선수의 바로 뒤 두번째라고 합니다. 마감시한을 한참 남겨두고 생각보다 적은 금액에 계약을 완료했는데요. 이를 바라보는 KBO팬들의 시선은 미네소타에게 적잖은 서운함을 느낀 듯 합니다. 하지만 박병호 선수가 직접가서 계약을 맺은 만큼 본인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니 다행이라고 합니다. 앞서 진출한 류현진 선수와 강정호 선수가 그랬듯 팀의 신뢰를 얻어 자주 경기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MLB로 간다!' MLB는 모든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를 이야기한다. 앞선 시즌에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에 성공한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포스트 류현진, 강정호를 찾기에 나섰다. 다저스의 류현진 피츠버그의 강정호. 한국인의 메이저리그 성공사례가 날이 가면 늘어갈 수록 자국리그에서 바로 포스팅으로 진출하는 사례 또한 늘어가는 추세인데. 올해의 첫 시작은 박병호다. 박병호는 11월초 포스팅을 시작해 미네소타 트윈스의 입찰액에 응해 협상에 나서고 있다. 다음 메이저리거 도전자는 아마 손아섭이 될 전망이다. 롯데구단에서 손아섭과 황재균이 나란히 포스팅을 공언했지만 KBO리그에서 각 팀별로 한명만 포스팅이 가능하기때문에 롯데구단은 먼저 손아섭에게 기회를 주었다. 손아섭의 포스팅이 실패할 경..